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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정보

비숑프리제 순종 특징과 푸들 비교 반려견 정보

 아주 아주 귀여운 동그라미 얼굴을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나오는데 바로 이 동그라미 얼굴을 하며 해맑게 웃어주는 견종이 바로 비숑 프리제(Bichon Frise)이다. 이 품종의 원산지는 프랑스이다. 이 견종은 푸들과 비슷한 곱실거리는 털이 매력인데 사실 비숑 프리제의 이름의 어원은 프랑스어 "비숑 프리제 아플 프리제(Bichon a poil Frise)/곱슬거리는 털"이라는 뜻이라고 하니 매력적인 털과 딱 어울리는 이름이라 하겠다. 역시 사람들은 긴 이름은 기억하기 쉽지 않고 부르기 불편하며 이 견종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짧게 비숑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비숑은 이름처럼 털이 복슬복슬거린다. 비숑은 목화솜 모습으로 솜사탕 같은 아주 귀여운 모습이다. 애칭으로 비숑으로도 많이 불린다. 비숑 순종을 고르는 팁이 있다. 첫째, 눈과 코라 역정 삼각형 모양이다. 둘째 코가 눈보다 크다. 셋째, 꼬기의 모양이 동그랗게 등위로 말려 올라간다. 넷째, 귀는 덮여있고 눈보다 위에 위치한다. 다섯째, 털색은 순백 이어야 한다. 비숑은 이가 튼튼하고 씹는 걸 좋아한다. 체형은 푸들보다 크고 넓이가 넙적하다. 비숑은 푸들보다 다리가 짧은 편이다. 비숑은 다리가 짧다. 성견이 되어도 아기처럼 아장아장 뒤뚱뒤뚱 걷는다. 비숑은 푸들보다 머리도 큰 편이다. 비숑의 주둥이는 짧은 편이다. 비숑은 솜사탕 같은 털이 이름처럼 북슬북슬하게 솟아오른 모습이다. 비숑은 눈사람 같은 모습으로 머리 모양을 커다란 동그라미로 만든다. 비숑은 동그란 머리 스타일로 많이 미용을 한다. 비숑의 털 색깔은 하얀색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러나 가끔 살구색, 미색 등도 있다. 비숑은 얼굴 모습이 곱슬곱슬한 털 때문에 푸들과 닮았다, 비숑이 강아지일 때는 몰티즈와 닮았다. 비숑의 크기는 키는 22~32cm, 몸무게는 5.5~8.5kg이다(AKC 비숑프리제 견종 표준). 비숑의 인상은 전반적으로 웃는 얼굴이다. 비숑의 성격은 활발하고 명랑하다. 비숑은 고양이와도 잘 지낼 정도로 성격도 좋다. 비숑은 매우 성격이 밝고 명랑하다. 그래서 산책할 때 만나는 다른 개에게 뛰어가기도 한다. 비숑은 산책 중에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한다. 갑자기 다른 개에게 달려가고 반갑다는 인사를 하기도 한다. 비숑은 처음부터 가정견으로 개량되었다. 비숑은 귀여운 외모와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16세기부터 귀부인들의 애완견으로 사랑을 많이 받았다. 비숑은 성격이 온순하고 독립적이다. 그래서 헛짖음도 적은 편이다. 비숑은 건강한 편이다. 잔병치레도 적고 수명도 길다. 비숑은 성격이 좋아 치유견이나 맹인 안내견으로 사육되기도 했다. 비숑은 곱슬 털이고 모질 이 가늘어서 미용하기가 어렵다. 비숑의 털을 주기적으로 관리를 잘해주어야 한다. 비숑의 빗질은 배냇 털은 하루에 두 번 한다. 성견은 하루에 한 번 정도 꾸준히 빗질을 해줘야 한다. 털 관리가 안되면 털이 얇아 엉키게 된다.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에는 최근에 소개되고 인기를 얻은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비숑은 우리나라에 21세기에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비숑은 2010년대 들어 몰티즈 또는 흰색 푸들과의 교배로 미니 비숑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