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 반려견 정보 친데렐라 천사견

 세상 귀엽고 기르기 쉽고 사람에게 착하고 다른 견종에게도 착한 천사견이 있으니 바로 시츄를 말한다. 견종나라의 천데렐라 시츄의 원산지는 중국이다. 시츄는 옛날 중국에서 사자개로 불렀다. 시츄의 탄생은 티베트의 라사압소와 페키니즈를 교배시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낸 견종이다. 시츄는 지능이 낮아서 멍청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시츄는 머리가 좋고 눈치가 빠르다. 시츄는 주인이 '이거 해라' '이러하지 말아라' 이런 간섭을 싫어한다. 주인에게 이런 간섭을 많이 받으면 주인이 싫어하는 행동으로 복수한다. 시츄는 태생이 주인에 대한 애착이 적다. 시츄는 자신을 억압하고 통제하는 주인에게 주인이 싫어하는 장소만 골라서 배변을 한다. 복수한다. 그리고 심지어 똥을 먹는 행동을 계속함으로 주인에게 복수한다. 이런 결론은 수의사 사이에서 많은 현장 경험과 실험으로 알아낸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 해결은 의외로 쉽다. 주인이 시츄를 윽박지르고 훈육하고 닦달하지 않으면 쉽게 습관을 고치는 경우가 있다. 좋은 시츄 품종은 아름답고 길이가 긴 황금색 갈색과 흰색 털로 되어있다. 시츄는 색이 다양하다. 한국에서 인기 있는 시츄 색깔은 골드 앤드 화이트나 파티색채가 있다. 털 색깔로 순종을 규정하지는 않으나 이마의 하얀 털 면적이 넓을수록 좋은 유전자를 많이 이어받았다는 설이 있다. 시츄는 다른 견종과 구분되는 독특한 성격과 특성이 있다. 시츄의 성격은 천사 같은 성격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모든 견종 중에서 가장 온순하고 성격이 좋다.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견종 중에서 가장 공격성이 낮다, 그리고 시츄는 가장 헛짓 음이 없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시츄는 천데렐라 성품을 가지고 있다. 시츄는 모든 개와 다른 동물 중에서도 가장 온순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보면 된다. 시츄는 어떤 요구를 할때 짖는 짖음도 사실상 없는 편이다. 시츄는 분리 불안 증상도 없다고 보면 된다. 시츄의 장점은 짖음이 적고 온순한 것 그리고 털 빠짐도 적다는 점이다. 시츄의 크기를 보면 키는 20~25cm 정도이고 체중은 4.5~7.5kg 정도이다. 물론 잘 먹어서 8kg이 넘을 수도 있다. 시츄는 주둥이는 짧고 눈이 큰 편이다. 주둥이가 짧고 코가 짧아 코를 잘 곤다. 시츄는 털이 긴 장모종이다. 그러나 긴 털은 잘 안 빠지는 편이다. 시츄는 장모인 포메라니안, 폼피츠 , 그리고 치와와와 비교를 해보면 털이 많이 안 빠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츄는 장모로 기를 경우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시츄는 비듬이 덜 생기는 견종이다. 다른 말로 하면 개털 알레르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시츄는 내성적 또는 외향적일 수 있다. 그러나 주인 외에 사람에 대해 매우 사교적인 편이다. 시츄는 혼자 있는 외로움'을 잘 참아내는 성품이다. 바쁜 일정으로 집을 자주 비우는 현대인에게 적합한 반려견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시츄는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비율 대비 가장 많이 유기되는 견종이다. 이유는 기본 배변 훈련이 잘 안되는 문제이다. 시츄는 자꾸 훈육하게 되면 반감이 생긴다. 이 반감을 행동으로 나타내게 되고 심지어 식분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시츄는 주인에게는 애교가 없고 타인에게는 사교적인 면도 유기되는 이유이다. 기본적으로 시츄는 성격이 온순하고 착하다. 시츄는 자기 몸이 편한 것을 좋아한다. 시츄는 게으르기보다는 귀찬이즘에 빠질 수 있다. 시츄는 모험을 싫어하고 두려움이 많은 편이다. 시츄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도 싫어한다. 시츄는 자기 몸이 힘들거나 아프면 칭얼대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멈춰있다. 이럴 때 시츄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관찰해야 한다. 이렇게 움직이지 않을 때는 두 가지 경우인데 첫째는 몸이 아프거나 둘째는 먹을 것을 원할 때이다. 모든 반려견이 그렇듯, 시츄도 사랑의 세밀한 보살핌을 받으면 소중한 가족이 되어 편하고 즐겁게 살 수 있다. 시츄의 기본 성격과 습성을 배우고 습득하면 시츄를 더욱 사랑해 주는 견주라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