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들린턴 테리어 귀여운 양얼굴의 친데렐라 인간과 개는 오랜 세월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상호 교통하고 때로는 의지하고 때로는 약육강식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온 굉장히 독특한 관계를 맺어 왔다. 물론 사람이 언제나 우위에서 개들을 사용해 왔다는 점은 사실이다. 사람들의 친구이자 동료이자 때로는 먹이가 되어 주기 까지 하는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도 같은 희생을 인간을 위해서 해온 관계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사람과 개, 개와 사람의 관계에서 사람들은 정말 무수히 많은 종들을 교배하고 품종 개량하여 인간들을 위해 일하고 사용되도록 여러 종류의 개들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기도 했다. 여기 베들린턴 테리어라는 이름도 생소하고 외우기도 힘든 종류의 개가 있다. 이 품종 역시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많이 개량되고 품종 교배로 인해 특이한 모습으로 변한 개들 .. 더보기 비숑프리제 순종 특징과 푸들 비교 반려견 정보 아주 아주 귀여운 동그라미 얼굴을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나오는데 바로 이 동그라미 얼굴을 하며 해맑게 웃어주는 견종이 바로 비숑 프리제(Bichon Frise)이다. 이 품종의 원산지는 프랑스이다. 이 견종은 푸들과 비슷한 곱실거리는 털이 매력인데 사실 비숑 프리제의 이름의 어원은 프랑스어 "비숑 프리제 아플 프리제(Bichon a poil Frise)/곱슬거리는 털"이라는 뜻이라고 하니 매력적인 털과 딱 어울리는 이름이라 하겠다. 역시 사람들은 긴 이름은 기억하기 쉽지 않고 부르기 불편하며 이 견종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짧게 비숑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비숑은 이름처럼 털이 복슬복슬거린다. 비숑은 목화솜 모습으로 솜사탕 같은 아주 귀여운 모습이다. 애칭으로 비숑으로도 많이 불린다. 비숑 순종을 고르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