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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

사모예드 아문센 남극 탐험대원 썰매견 사모예드는 사람도 살기 힘든 추운 지역인 시베리아 툰드라 지방에서 사모예드라는 종족과 함께 살던 몸집이 아주 큰 대형견이다. 사모에드는 아문센의 남극 탐험대의 일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남극 탐험 당시 썰매를 끌어주고 아문센과 탐험대원들의 따듯한 친구가 되어주기도 했다. 아문센 탐험대의 성공 이후 영국의 다른 탐험대들에게도 도움을 많이 준 사역견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그들이 귀국하면서 유럽에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당시 이 품종의 털 색깔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검은색과 갈색이었으나 예쁘고 귀여운 흰색 사모예드의 인기가 높아 흰색으로만 교배를 많이 하여 현재의 흰색이 탄생하게 되었다. 특별히 사모애드는 한국의 여름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냉방장치가 있어야 여름에 견딜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인지하.. 더보기
포메라니안 독일산 귀요미 반려견 정보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개들이 살고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유럽 개들이 있다. 독일은 많은 종류의 개를 만들어내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형태로 변형하는 품종개량을 많이 해 왔다. 그중에서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작은 소형 견종에 포메라니안이 있는데 이 품종의 원산지가 독일이다. 이 독특한 이름의 유래는 이름의 북독일의 포메른 공화국에서 라틴어의 포메른(Pomern)이 영어식 표기가 되면서 포메라니안이 되었다.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내길 좋아하는 독일인답게 포메라니안은 사모예드와 스피츠를 교배하여 몸집이 작은 방에서 키우는 개로 탄생하였다. 귀엽고 앙증맞은 얼굴의 포메라니안은 예전에도 반려견으로 인기가 많았다. 대한민국에서는 흰색 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흰색 포메라니안이 많은 편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