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견 정보

포메라니안 독일산 귀요미 반려견 정보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개들이 살고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유럽 개들이 있다. 독일은 많은 종류의 개를 만들어내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형태로 변형하는 품종개량을 많이 해 왔다. 그중에서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작은 소형 견종에 포메라니안이 있는데 이 품종의 원산지가 독일이다. 이 독특한 이름의 유래는 이름의 북독일의 포메른 공화국에서 라틴어의 포메른(Pomern)이 영어식 표기가 되면서 포메라니안이 되었다.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내길 좋아하는 독일인답게 포메라니안은 사모예드와 스피츠를 교배하여 몸집이 작은 방에서 키우는 개로 탄생하였다. 귀엽고 앙증맞은 얼굴의 포메라니안은 예전에도 반려견으로 인기가 많았다. 대한민국에서는 흰색 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흰색 포메라니안이 많은 편이다. 포메라니안은 털이 아주 많이 빠지는 품종이다. 많은 소형 개 중에서도 포메라니안은 비교 불가 단연 털 빠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작은 체구에 풍성한 털을 자랑하는 포메라니안은 털이 매력적이다. 그러나 아주 풍성한 털이기 때문에 털 빠짐이 있다. 특별히 포메라니안의 털을 가볍고 약하기 때문에 털에의 독특한 귀여움을 만들어내는 것은 다름 아닌 특유의 풍성한 털이기 때문에 털 빠짐이 많은 것은 당연하지만 다른 장모종 소형 개인 시츄, 몰티즈, 푸들보다 훨씬 많은 털 빠짐이 있다는 사실은 꼭 유념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그 털은 보기보다 약하고 가벼우므로 털의 양이 생각보다 많다. 털 빠짐의 주요 요인은 포메라니안이 스피츠의 혈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털 빠짐은 심각하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아야 하겠다. 자연적인 털갈이를 하기 위해 털이 빠지는 종류에는 진돗개, 시바견, 스피츠 등이 있다. 이런 종류의 견종을 키우는 주인은 털 빠짐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키워야 한다. 털 빠짐이 심한지 모르고 입양했다가 털 빠짐의 고통으로 파양 하거나 유기하는 일이 없어야겠다. 포메라니안은 르네상스 시대 때 이탈리아에서 많은 사람이 길렀다는 이야기도 있다. 유명한 화가이자 과학자였던 미켈란젤로도 한 마리 길렀다고 한다. 포메라니안은 애완용으로 몇몇 교황들도 길렀다. 르네상스 시대의 포메라니안은 지금보다 몸집이 훨씬 컸다. 포메라니안이 영국에 처음 소개된 것은 1761년대이다. 그 당시 조지 3세의 왕비인 샤를로테(영국식으로는 샬럿)가 포메라니안을 독일에서 데려왔다. 샤를로테 왕비는 독일 메클렌부르크의 슈 텔 리크 대 공화국의 공주였었다. 공주가 살던 메클렌부르크는 포메른과 가까운 지역이었다. 포메른에는 포메라니안의 원산지였다. 포메라니안은 영국에서 대중적으로 19세기 말 유명해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극진히 사랑했던 빅토리아 여왕이 있었다. 빅토리아 여왕은 포메라니안을 이탈리아에서 데려와 키우게 되었다. 빅토리아 여왕의 사랑 덕분에, 포메라니안은 영국 왕 실견이 되었다. 포메라니안은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품종이 되었다. 포메라니안은 사모예드와 스피츠와의 교배에서 나왔다. 그래서 사모에 들어와 스피츠와 비슷한 면이 많다. 구별하는 방법은 포메라니안은 최대 2~3kg 정도까지 자라고 스피츠는 보통 4-9kg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