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도와서 일을 하는 착한 친데 렐라 개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다. 그래서 개를 사람의 친구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사람과 오랜 시간 지내면서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대표 견종이 래브라도 레트리버이며 이개의 원산지는 캐나다 뉴펀들랜드이다.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다방면에서 사람을 도와주는 천사 사역견이다. 첫째, 경호견. 둘째, 조난자 구조견. 셋째, 시각 장애우 안내견. 넷째, 마약 탐지견. 다섯째, 폭발물 탐지견. 여섯째, 수색견. 일곱째, 심리 치료견. 이와 같은 사람을 돕는 여러 가지 능력 때문에 미국에서는 인기 견종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체 능력 면에서 비교를 하면, 래브라도 레트리버가 골든 레트리버들보다 근육량이 더 많다. 물론 두개골이 크기 때문에 치악력도 상대적으로 골든 레트리버 보다 쌔다.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떤 물건을 회수해 오는 개였다. 따라서 어떤 물건이든 입으로 무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집안의 어떤 물건이든 다 물어뜯을 수 있다는 뜻이다.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처음에는 물새 사냥할 때 사냥을 돕는 견종으로 교배되었다.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사람들이 원래는 오리사냥을 할 때 사역견으로 사용된 사냥개 출신이다. 이 믿음직한 견종의 출신지가 뉴펀들랜드 섬 출신이기 때문에 수영을 아주 잘하는 견종이다.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수영을 매우 잘하기 때문에 어업에 종사하던 주인을 잘 도와주는 견종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레트리버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는 래브라도 레트리버와 골든 레트리버를 헷갈려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두 종류의 개 중에서 레브라도 레트리버는 털이 짧은 게 제일 큰 특징이다. 래브라도 레트리버의 몸의 크기는 키는 55~63cm 정도이며 몸무게는 24~37kg 정도이다. 래브라도 레트리버의 털 색깔은 여러 가지 단색이 있다. 털 색깔은 흑색, 초콜릿, 그리고 노란색이 있다. 래브라도 레트리버의 귀는 얼굴을 향하여 밑으로 늘어져 있다.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머리 좋은 견종 10위 안에 든다. 래브라도 레트리버의 성격은 산만하지 않고 주인의 기분을 잘 맞추어 주는 성격이다. 그렇지만 골든 레트리버보다는 경계심이 있고 싸움을 잘한다. 이러한 이유로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여러 영역에서 사역견으로 사용된다.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대형견이고 인내심도 강한 편이다. 물이 있는 곳에서 오리 사냥용 견종이었다. 그래서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수영도 좋아하고 잘한다. 이러한 이유로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경호견이나 조난자 구조견으로 사용된다. 특별히 대한민국에서는 시각 장애우 안내견으로 사용되고 있다. 골든 레트리버와 비교를 한다면 래브라도 레트리버가 더 많은 영역에서 사람을 돕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사람을 좋아하는 성품이 있어서 심리 치료견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래브라도 레트리버의 활약을 보면 아래와 같다.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대형견이기 때문에 몸집도 크다. 체력도 좋다. 그렇기 때문에 생후 2살까지는 말썽을 피울 수 있다. 그러나 2년이 넘어 성견이 되면 말썽을 덜 피울 수 있다.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물을 좋아해서 웅덩이를 보면 미친 듯이 뛰어든다. 주인이 제어하지 못하면 하천에 빠질 수도 있다.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단모종이라 털은 짧지만 털 빠짐이 아주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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