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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정보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엘 Cavalier King Charles Spaniel 반려견 정보 유전적 질환이 많은 아이

 여러 가지 견종 중에서도 굉장히 발랄해 보이고 귀여운 견종들이 있는데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이 대표적인 쾌활한 종류의 견종이다. 이 품종의 원산지는 많은 다양한 품종을 세계 여러 나라에 퍼트린 유럽에 있는 영국이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은 거의 모든 주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견종이다. 여러 가지 장점인 이유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활발한 운동과 산책을 같이 하고 싶어 하는 주인도 좋아하고 큰 활동 없이 무릎 위에서 키우고 싶은 주인도 잘 따르는 견종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공격성이 매우 낮아 잘 짖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처음 개를 키우는 주인도 문제없이 키울 수 있는 견종이다. 기본적인 털 관리는 거의 필요 없는 약간의 털 다듬는 정도만 하면 되는 견종이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의 키는 29~36cm이고 몸무게는 4~8.5kg 정도이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다른 소형견에 비해서 평균 수명은 9~13세로 짧은 편이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토이 그룹 중에서는 가장 몸집이 큰 개다. 개체마다 크기 차이가 있지만 덩치가 큰 개체는 시츄나 미니어처 푸들보다 큰 경우가 있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기본적으로 온화한 성격과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주인의 사랑을 많이 받는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배려심이 깊어서 주인의 활동에 자기 활동을 맞춰주는 편이다. 그래서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천사 견종에 하나라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태생적으로 유전적 질환이 많아 병치레가 많다. 그래서 많은 주인이 마음이 아픈 상황을 직면하기도 한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기본 성품이 모든 사람에게 까다롭지 않다. 많은 경우 사람들에게 우호적이며 애교가 많은 편이다. 이런 성격으로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어린이들과도 잘 어울려 지내는 편이다. 장점으로는 외모가 귀엽다는 것이다. 털이 있는 거의 모든 개가 귀엽게 생겼지만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특별히 귀족적인 외모와 귀여움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처음 만나는 경우에도 우선 호감을 몸으로 표현한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어떤 상대든 만나면 먼저 꼬리부터 흔들고 짖지 않는다. 성격은 겁이 없고 활동적이다. 대부분 호기심이 많지만 얌전한 성격이다. 또 하나의 장점은 본능적으로 상대를 대하기보다는 주인의 명령을 최우선 순으로 한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자신을 키우는 주인의 활동 성향에 맞추어 행동한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의 최대 단점은 건강 문제 발생 가능성이 아주 크다는 것이다. 특별히 심장질환과 척수 공동 증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다른 질병으로는 간장의 기능이 약화되면 폐에 복수가 차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장질환과 함께 폐에 물이 차면 기침이 멈추지 않는 상황도 많이 나타난다. 또한 외이염 그리고 백내장 등으로 고통당하기 쉽다. 이밖에도 슬개골 탈구와 다양한 유전병과 퇴행성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스타일을 위한 미용은 필요 없으나 털이 많이 빠지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식탐이 심한 편이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보더콜리 또는 푸들 같은 영리한 견종에 비하면 똑똑한 편은 아니다. 의외로 약간 덜렁이 기질이 있는 편이다. 그래서 훈련이 잘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성격이 워낙 온화해서 특별히 훈련을 시키지 않아도 생활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