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 머리 귀여운 공주님 같은 모습을 한 강아지 견종이 있는데 독특한 외모로 사랑을 받는 품종 푸들이다. 이 견종의 원래 출신지는 여러 품종을 만들어 낸 바로 유럽에서도 견종들의 마스터 나라인 독일이다. 독일 사람들은 사람들과 잘 융합하고 실용적인 품종으로 개량하여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푸들은 성격, 크기, 모질, 지능 영역에서 현대인 선호하는 반려견이다. 푸들은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많이 기르는 견종이다. 푸들은 세계에서 제일 똑똑한 보더콜리에 이어서 머리 좋은 개 2위에 랭크되어 있는 정말 영특한 견종이다. 푸들은 기본적인 훈련이 잘되는 품종이다. 푸들은 배변훈련, 앉아, 엎드려, 일어서, 손, 하이파이브 동작을 쉽고 빠르게 배운다. 푸들은 평균수명이 길다. 푸들은 일본 조사에 의하면 평균 수명이 15살 전후이다. 푸들의 가장 큰 특징은 털이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푸들은 털 날림 문제, 털 알레르기 문제가 거의 없다. 털 알레르기란 털을 통해 전해지는 각질이나 기타 물질들로 인해 발생한다. 푸들은 털이 안 날려 그러한 물질을 크게 퍼트리지 않는다. 푸들은 더위를 싫어한다. 그래서 여름을 매우 힘들어한다. 그러나 푸들의 털을 삭발해주는 것은 안된다. 개는 혓바닥과 발바닥에 땀샘이 있다. 털이 심하게 엉켜있는 것이 아니라면 너무 짧게 털을 자르면 안 된다. 푸들의 털이 너무 짧으면 자외선, 화상, 피부암에 걸릴 수 있다. 푸들의 털을 짧게 잘랐다면 옷을 입혀준다. 푸들은 이발기 6mm 이상으로 깎아준다. 푸들은 지능이 높다. 푸들은 훈련하기 좋은 견종이다. 푸들은 많은 개인기를 훈련할 수 있다. 푸들은 배변 훈련을 잘 받는다. 푸들은 순해 보이지만 활동성이 높은 견종이다. 푸들은 초보자가 키우기에 어렵지 않은 견종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활동성이 많아 주기적으로 산책을 해야 한다. 푸들은 독일에서는 원래 사냥개였다. 다른 말로 하면 사냥을 도와주는 개들은 많이 뛰고 많이 야생에서 활동을 많이 했다는 뜻이다. 푸들이 사냥개였다는 사실이 놀랍다. 사냥에서 푸들이 했던 역할은 오리 사냥을 돕는 조렵견이었다. 푸들은 오리들을 향해 돌진하여 새들이 놀라서 공중으로 날아오르게 하는 역할을 하였다. 날아오른 오리를 쏘아 떨어지면 푸들이 회수했다. 푸들이란 이름은 '물에 뛰어들어 첨벙첨벙 수영하다'라는 뜻으로 '푸들(Pudel)'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그러므로 수영도 매우 잘하는 편이고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품종 중에 하나라고 보면 된다. 푸들은 몸이 길고 늘씬하다. 푸들은 긴 몸길이 때문에 척추와 무릎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푸들은 정기적으로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를 해주면 좋다. 특별히 허리에 염증이 생겨 방치하게 되면 하반신 불 수 또는 사망하기도 한다. 푸들은 몰티즈와 비슷할 정도로 눈물 자국이 많이 생긴다. 특히 흰색 푸들이면 두드러진다. 눈물 자국이 보기 싫다면 자주 닦아줍니다. 푸들은 체취는 심하지 않지만 관리가 안 되면 눈곱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애플 푸들의 경우 코가 갈색으로 변색된다, 이것이 햇빛 노출 시간과는 관련이 없다. 푸들은 예쁜 모습으로 만화영화에서는 부잣집 반려견으로 많이 등장한다. 푸들은 몸이 길고 다리가 길어 사뿐사뿐 걷는다. 요렇게 귀엽고 깔끔한 예쁜 반려견과 함께 일생을 사는 것도 행복한 삶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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