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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인트 버나드 듬직한 인명 구조견 영리하고 귀엽고 용맹하고 충성스러운 개를 주제로 한 영화들이 많이 있다. 우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영화나 만화 등에서 맹활약했던 멋지고 예쁘고 정말 사람보다도 더 똑똑한 개들이 출연한 미디어를 보고 있으면 개가 사람보다 낫다 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는 순간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개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생각해 보면 흰색과 갈색 점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귀엽고도 포근히 기대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종이라면 바로 생각나는 품종이 쌔인트 버나드이다. 기다란 귀여 약간은 멍청해 보이면서도 순하고 착해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듬직한 몸매로 사람을 지켜주는 개. 영화 베토벤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바로 그 개. 알프스의 하이디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개. 그리고 들장미 소녀 캔디에서 나왔던 바로 그개. .. 더보기
작은 블도그 프랜취 블도그 프랜취 불도그과 같은 원래 살던 곳에서 다른 나라로 개체들이 이동하면서 새로운 품종으로 개량되어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많이 발견되는 일이 있다. 이 품종도 원산지는 영국이었으나 프랑스라는 새로운 나라로 소개된 이후 프랑스 사람들이 그들만의 취향으로 품종 개량을 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견종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프랜취 불도그은 약간은 귀여운 외모이면서도 특이한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다. 이 품종은 많은 교배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영국의 불도그와 비슷하게 생긴 퍼그와의 교배도 있었고 특별히 프랑스 현지 테리어 종류와 교배가 이루어지면서 아주 독특한 체형이 만들어졌다. 프랑스 사람들은 자신들의 개들을 예쁘게 포장하듯 만들어 보여주고 과시하는 성품이 있다. 그래서 덩치가 .. 더보기
라싸압쏘 액운을 없애주는 귀여운 사자 개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개 품종들이 있다. 개의 품종은 대형견 중형견 소형견 미니어처 등 크기와 몸무게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많은 품종의 개들을 역추적해 보면 의하 하게도 하나의 뿌리에서 나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한때 흔하게 보았던 견종 중에 하나가 시츄라는 견종이 있었다. 2020년 현재 시츄를 키우는 애견인은 10여 년 전에 비하면 굉장히 많이 줄어든 편이다. 2020년 현재는 푸들, 비숑, 몰티즈, 포메라니안 등과 같은 중소형견을 많이 키우는 추세이다. 그러나 10여 년 전만 해도 시츄라는 품종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커다란 두 눈과 인형 코와 같이 생긴 코 그리고 입이 짧은 식탐이 많은 귀여운 품종이다. 시츄의 조상 격이 되는 품종이 바로 라싸압쏘이다. 시츄는 중국이 원산지로 중국 황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