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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정보

사역견 도배르만 카리스마 있는 대형견

 도배르만의 원산지는 독일이다. 도배르만은 크기가 크고 특별하게 생긴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는 대형견중의 하나이다. 이품종은 매우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 카리스마 있는 얼굴과 날렵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아주 강력한 인상으로 말미암아 이 견종을 실내나 실외에서 만나게 된다면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날카로운 이미지를 머리속 깊숙히 남기게 만드는멋진 견종이다. 이 품종은 인상에서 풍기듯 여러 영화나 만화에서 악당의 애완견이나 악당견으로 출연하는 내용의 미디어 영상들이 존재한다. 이 개의 성품과 성격은 굉장히 난폭하고 공격이라는 것이 통설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아무리 난폭한 폭군과도 같은 개라도 주인에게는 한없이 충성을 보이는 충견이다. 주인을 사랑하는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서 타인에 대한 공격성이 높은 편이다. 여러분이 훌륭한 주인이 되려고 결심했다면 이 개체가 아직 어렸을 때부터 훈련은 필수로 해 주어야 한다는 규칙을 가지고 입양하길 바란다. 타인에 대한 공격성과 주인에 대한 충성심을 조화롭게 성견이 되어서 활용되려면 절대적으로 훈련이 중요하다. 이 멋진 모습은 여려종류의 품종을 교배해서 얻은 결과물이다. 일반적으로 개들의 품종 이름은 그 개들이 자라온 지역이나 종족들의 이름을 토대로 지어지게 된다. 독일을 대표하는 두개의 견종의 장점만을 이어받으라고 롯트 와일러와 그레이트데인을 교배해서 탄생한 견종으로 세상에 잘 알려져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몸무게도 대형견답게 많이 나가는 편이다. 평균 체중은 대략 29~46kg 정도로 큰 키와 탄탄한 몸매와 몸무게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이 품종의 개체들의 털색깔은 검은색 털을 가지고 있다. 이 품종은 전체적으로 짧은 털을 가지고 있다. 짧은 털인 단모종인 털을 가지고 있는 품종들의 특징이자 단점은 추위에 아주 취약한 편이라는 것이다. 겨울에 개 떨듯하다 라는 말이 이런 단모종 견종들이 추운 겨울에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있는 모습에서 유래된 말임은 자명하다. 단모종의 개들은 정말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실내에서 생활하게 배려하는 것이 좋다. 이 품종의 개체를 생각하면 검은색 털이 머리에 탁 하고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검은색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 이 품종은 이미지가 강렬해서 검은색만 잔상이 남아서 그렇지 사실은 갈색도 상당히 여러 부분에 걸쳐 나오는 색상이다. 갈색털은 주로 눈 위, 가슴, 다리, 항문 주위에 많이 발현이 되는데 이미지는 마치 블랙탄의 모습을 떠올리면 된다. 독일을 대표하는 대표견종 중의 하나인 도배르만은 여러가지 일을하 사역견으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까칠한 성격과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에서 풍기는 힘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품종은 대형견에 속하므로 물론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편이다. 평균적인 이 개의 키는 60~73cm 정도로 꽤 큰 편이다. 다른 품종에서도 그러하듯 물론 수컷과 암컷의 크기 차이가 있다. 수컷과 암컷은 대략적으로 8~11cm 정도 키 차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이 개의 이름에 정말 특별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타 품종들의 이름이 거의 사는 지역에서 이름을 따왓다고 한다면 도배르만이라는 이름은 평범한 지역의 이름이 아니다. 이 이름은 원래는 독일의 세금 징수원이 었던 도배르만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호신용으로 사용할 목적을 가지고 품종 개량하여 만들어 내었기 때문에 사람의 이름이 개 품종의 이름이 되었다. 그래서 이 특이한 이름은 지역 이름이 아니고 이 품종을 만든 사람 이름을 딴 것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어찌보면 이 개는 한 사람의 노력으로 탄생한 아주 특별한 품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품종의 개체들의 첫인상은 굉장히 강렬한 편이다. 대부분 평균적으로 아주 뾰족한 귀가 있고 몸의 털을 짧으면서도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검은색으로 그 형체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굉장하다. 특별히 몸짱과도 같은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 보통은 아주 슬림하고 날렵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편이다. 개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달리기도 아주 잘해 보이고 얼굴에서 풍겨지는 카리스마로 잘못했다가는 바로 물릴 것 같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멋진 외향으로 유럽에서는 경비견으로 각광을 많이 받았다. 경비견하면 이 품종을 자연적으로 생각해 낼 정도가 되었다. 이 품종은 독일에만 있는견종은 아니고 미국으로 건너가 보급되면서 미국 사람들이 조금 더 품종 개량을 하였다. 미국에서는 아메리칸 도배르만이라고 하는 새로운 품종이 탄생하였는데 이 품종은 유럽 도배르만 보다 조금 더 날렵한 모습으로 개량되었다. 또한 성격은 조금 온순한 성격으로 품종 개량을 하였다. 결과적으로 현재는 쇼독으로서는 아메리칸 도배르만을 그리고 진정한 경비견으로서는 유럽 도배르만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예전에는 마구잡이로 꼬리와 귀를 잘라 카리스마 있는 외형으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의 욕심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꼬리와 귀를 자르는 행위는 동물 학대와 연관이 있는 행위임이 인식이 되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다. 동물과 사람이 조화 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람의 욕심을 조금이나마 제어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모든 동물은 그들이 태어나면서부터 누려할 자유가 있다. 그 자유가 인간의 욕심에 의해서 제어되거나 없어지게 되지 않기 바란다. 도베르만은 강인한 인상으로 여러 가지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사역견으로 사람을 도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는 이견종은 경비를 하거나 군인과 함께 일을 하거나 또는 호신용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이런 여러가지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똑똑함이 필요한데 다행히 이견종은 지능이 뛰어난 견종이다. 일반적으로 이 품종의 지능은 전체 견종의 5위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똑똑하다. 지능이 높고 신체적으로도 우월함을 가지고 있는 도베르만을 사람과 협력하여 더 좋은 환경과 일터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자리와 배려가 필요하다 하겠다.